신바람 뉴스 832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 간증

내달 31일 서울 미아교회서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사진) 집사는 다음 달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 미아교회(탁균호 목사) 본당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그는 1971년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통기타 가수로 데뷔했다. 이듬해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어 75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의 최고 출연작은 ‘뽀뽀뽀’다.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뽀식이 아저씨’로 기억될 만큼 한 시대를 풍미했다. 또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 TV는 사랑을 싣고, 세바퀴, 나는 몸신이다 등에서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인기를 얻었다. 40대 중반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신바람 뉴스 2019.02.21

"맞다고요 예수님이 최고입니다"..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 간증

내달 3일 경기도 시흥 신천장로교회서 코미디언 배영만(사진) 전도사가 다음 달 3일 오후2시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신천장로교회(강형규 목사)에서 간증 집회를 인도한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신천장로교회 전경. 그는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아내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니게 됐고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된 뒤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강형규 목사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뉴스 2019.02.14

기독문화선교회 '광주 복음화 위한 신바람 부흥회 및 목회자 세미나'

김숙희 목사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다음 달 18~19일 오후7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 반석교회(김숙희 목사·사진)에서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신바람 부흥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이 단체의 대표회장 김문훈(부산 포도원교회) 목사이다. 주제는 ‘오직 성령! 오직 부흥! 오직 전도!’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반석교회 김숙희 목사는 "부흥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교인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반석교회는 세계선교와 지역선교, 빈민 구호에 앞장서는 교회다. 현재 아프리카 케냐 신학교와 병원 사역을 집중 후원하고 있다. 또 파라과이(영성, 교회개척) 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독..

신바람 뉴스 2019.02.12

최일도 목사 “독일 유학 가려는데 하나님은 ‘청량리로 가라’ 하셨다”

‘밥퍼’ 사역으로 유명한 최일도(다일공동체 대표) 목사가 27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새생명교회(이오복 목사)에서 ‘2019 신년 축복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사진) 최 목사는 "30여년 전 함경도에서 온 할아버지를 청량리광장에서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밥을 얼마나 굶으셨냐'고 물었더니 답이 없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굶으셨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손가락 4개를 펼쳤다. 알고보니 사흘을 굶으신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그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 당시에 신학대 졸업생이었다. 독일로 유학 갈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프랑스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희는 청량리로 가라'고 해 청량리로 갔다"라고 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기..

신바람 뉴스 2019.01.28

[포토]탤런트 한인수 "예수님 영접하고 평안해 졌어요"

24일 광주 반석교회서 간증..25일 저녁엔 탤런트 김민정 간증 탤런트 한인수 장로가 24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 반석교회(김숙희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사진) 한 장로는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음이 평안해졌고 영육간에 축복 받으며 살고 있다”고 간증했다. 이어 “연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 말씀에 힘입어 은혜 가운데 연기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76년 MBC 드라마 ‘들장미’를 비롯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선한사람들, 한민족복지재단,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홍보대사를 지냈다. 현재 월드비전 친선대사, 나눔과기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간증집회 요청이 들어..

신바람 뉴스 2019.01.25

[동정]가수 서수남 간증집회 인도

20일 경기도 시흥 사랑스러운교회서 가수 서수남(사진) 장로가 오는 20일 오후 3시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에 있는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 본당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서 장로는 1962년 라디오방송이던 MBC 콩쿨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사랑스러운교회 전경. 69년 ‘아리랑 브라더스 1집'을 발표했다. 92년 솔로 가수로 전향, 대표곡으로 ‘과수원 길' ‘수다쟁이' ‘동물농장' ’팔도유람' 등이 있다. 배만석 목사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협찬하는 이날 행사는 새가족 및 전도자 초청 새해 축복기도회이다. 이 교회 배만석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

신바람 뉴스 2019.01.15

일천번제 응답으로 전도사역 중인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 장현서 장로

“솔로몬은 지혜의 복을 받아 성전건축을 하고 부귀영화와 장수의 복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의 일에 힘쓰면 주님이 반드시 힘주시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난 장현서 장로(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는 조부모의 손에 자랐고 중국집 배달원을 하면서 야간중학교를 다녔다. 또 어린 나이에 서울로 와 구두닦이와 신문배달을 비롯해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고생했다. 그래서 돈 버는 일이 인생의 최고 목적이었고, 40대에 중소기업 사장이 되어 원하던 부자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세상향락을 즐기며 ‘인생은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신나 했지만 늘 사업이 잘 될까 하는 불안감은 수시로 점을 보게 했다. 어느 날 아시아에서 가장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더니 놀라운 대답이 나왔다. “장 사장, 당신은..

신바람 뉴스 2019.01.15

기독문화선교회 "부흥을 위해"..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

광주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 성도들이 지난해 열린 행복축제에서 강사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 제공 기독문화선교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훈 목사. 기독문화선교회 제공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올해도 각종 집회와 세미나로 한국교회에 희망을 전한다. 선교회는 그동안 목회자, 크리스천 연예인 등 전문강사를 집회에 세워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왔다.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요즘은 인구가 감소되고 교회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회 성장이 둔화돼 교회 부흥이 힘든 상황”이라며 “하지만 부흥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한국교회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기..

신바람 뉴스 2019.01.03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신바람전도부흥회~ 광주반석교회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 137번길 50 반석교회(김숙희 목사)는 오는 24일(목)저녁~25일(금)저녁 이틀 동안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도부흥회의 시간을 가진다. 강사는 탤런트 한인수장로, 김민정권사가 이틀 동안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반석교회는 세계선교와 지역선교 및 구제에 앞장서는 교회로 유명하다. 현재 아프리카 케냐 신학교와 병원 사역을 집중 후원하고 있다. 또 파라과이(영성, 교회개척) 지원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독문화선교회를 비롯 10여곳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반석교회 담임 김숙희 목사는 현재 뉴바이오㈜ 대표이사직을 병행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텐트를 만들어 자비량 선교를 했던 것처럼 말이다. 1998년 광주 북구 첨단벤처로108번길 50에 본사 및 공장을 설립한 뉴바이..

신바람 뉴스 2019.01.02

광주 반석교회 '광주 복음화 위한 부흥회'

1월 24~25일 기독문화선교회 주최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신바람 전도부흥회가 다음 달 24~25일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 반석교회(김숙희 목사·사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주최한다. 한인수 다음 달 24일 오후 7시 탤런트 한인수 장로가, 25일 오후 7시 탤런트 김민정 권사가 각각 간증한다. 김민정 광주 반석교회 김숙희 목사는 "부흥회가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신바람 뉴스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