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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이용식 초청 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9. 7. 2. 16:52

21일 남양주 늘푸른진건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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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사진) 집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와 11시30분 경기도 남양주 진건읍 늘푸른진건교회(이석우 목사)에서 열리는 ‘창립 31주년 기념 이웃주민초청 잔치’에서 간증한다.

그는 1971년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통기타 가수로 데뷔했다.

이듬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어 75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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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진건교회 전경.


그의 최고 출연작은 ‘뽀뽀뽀’다.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뽀식이 아저씨’로 기억될 만큼 한 시대를 풍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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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목사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 TV는 사랑을 싣고, 세바퀴, 나는 몸신이다 등에서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인기를 얻었다.

40대 중반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석우 늘푸른진건교회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우리 인생의 선한 목자이시며 풍성한 복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이웃초청 잔치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