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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선교교회, 배영만 초청 간증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9. 7. 3. 10:51



엘림선교교회(조순덕 목사)는 7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 교회예배당에서 개그맨 배영만(사진)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를 연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했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아내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니게 됐고 병고침을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간증집회를 다닌다. 배 전도사는 7일 오후 7시 세종 우리명성교회(김태경 목사), 다음 달 18일 오전 9시30분과 11시 부산 비전교회(김성관 목사), 오후2시 창원예명교회(강중호 목사)에서도 간증한다.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