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국민가수 서유석(80)씨가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지난 1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유석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클럽에서 포크팝 가수로 데뷔한 뒤 ‘사모하는 마음’, ‘타박내’, ‘홀로 아리랑’ 등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BC ‘푸른 신호등’, TBS 서울교통방송 ‘출발 서울 대행진’, TBN 한국교통방송 등 40년간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Why)’를 내고, 후배 포크가수들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서 현역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사)신바람 재단에서 ,기독교 분야에서 찬양사역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유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