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전교회, 내달 16일 탤런트 한인수 등 유명 연예인 초청 집회 잇달아



가수 윤항기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비전교회(김성관 목사)에서 열린 새가족초청 대축제에서 간증하고 있다.


윤 목사는 “대중가수와 목회를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님만 의지했기에 가능했다”고 간증했다.

1959년 미8군 무대에 서면서 가수활동을 시작한 윤 목사는 60년 해병대 군악대를 거쳐 64년 한국 최초의 록그룹인 키보이스를 결성했다.


이어 70년대까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이거야 정말' '해변으로 가요' ‘걱정을 말아요’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86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공부를 한 뒤 90년 목사가 됐다.

이날 권투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도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했다.

비전교회는 다음 달 16일 탤런트 한인수 장로, 다음 달 30일~7월 3일 김문훈(부산 포도원교회)목사, 7월 21일 탤런트 김민정 권사, 8월 18일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를 잇달아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갖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