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형 대표(기독문화선교회)주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지금까지 교계 기자와 선교회 단체 대표로 겸직을 하면서 사역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에 교계 언론사에 입사하면서 정의를 위해 타협보다는 진실을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때의 초심을 갖고 지금까지 묵묵히 복음 사역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만나는 분들 대부분이 신앙인들입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분도 계시고 은근히 자기 자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며 인격을 세워 주는 분도 계시고, 본인의 학력, 사회적 위치, 권력을 앞세워서 상대를 무시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특별히 겸직하면서 명예와 권력으로, 사람으로, 재정으로 유혹받을 때도 있지만 항상 정(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