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문화로 피어나는 복음…기독문화선교회, 22주년 ‘회복의 길’ 선언

기독문화선교회 2026. 3. 31. 16:33

예배·전도·삶의 자리에서 복음 본질 회복 다짐
미자립·농어촌교회 찾아가는 ‘신바람 선교’ 확대
집회 넘어 문화·교육·예술 결합한 선교 플랫폼 구축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전도 집회 모습.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설립 22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회복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선교회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이름 아래 예배와 전도, 그리고 성도의 삶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사역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2004년 고 황수관 박사의 헌신으로 시작된 선교회는 ‘신바람’이라는 독특한 문화선교를 통해 말씀과 찬양, 간증과 전도를 아우르는 집회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왔다.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복음의 기쁨을 삶 속에서 체험하게 하는 통로로 자리 잡았다.

선교회는 올해를 전환점으로 삼아 집회 중심 사역을 넘어 문화·교육·예술이 결합된 선교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예배 회복과 전도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서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상임대표 서정형 목사는 “2026년은 교회와 성도의 회복을 위한 영적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방향을 바로 세우도록 섬기겠다”고 말했다.

선교회는 자신들의 역할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교회의 길을 비추는 ‘나침판’으로 규정했다.

특히 문화 사역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직접 찾아가는 사역에 집중한다.

후원 교회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재정 부담을 낮추고, ‘신바람 힐링’ 집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 회복과 전도의 열정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취지다.

이 사역은 목회자의 말씀 선포를 중심으로 평신도 간증과 찬양, 건강 강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진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녀교육과 교회학교, 전도 전략 등 실제 목회 현장에 필요한 내용까지 함께 제공하며 교회의 실질적 회복을 돕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스스로를 ‘문화로 복음을 해석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선교 모델’로 정의한다.

교회 울타리를 넘어 삶과 문화 속으로 스며드는 복음, 그것이 이들이 지향하는 길이다.

선교회는 “한국교회가 다시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복음의 기쁨이 일상의 자리에서 살아 움직이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립자 황수관 박사가 남긴 ‘신바람 나는 신앙’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그 초심을 붙들고, 교회와 세상을 잇는 복음의 통로로서 새로운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