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주일), 17일(주일) 명사초청 예정. 광주 광산구 장덕로95번길 36(수완지구 종교부지)에 있는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는 유명 연주자들을 초청 ‘뉴페밀리 행복축제’를 연다. 성악가인 백기현 공주대 명예교수는 다음달 10일(주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간증하고 은혜로운 찬양을 부른다. 백 교수는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성악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했다. 그에겐 핸디캡이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매달렸다. 결국 55년된 곱사등을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을 수 있었다. 이후 2700여회 국내외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시각장애인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씨는 17일(주일) 오전 11시에 간증하고 연주한다. 마림비스트 전경호는 미숙아망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