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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식이 아저씨’ 이용식 간증

기독문화선교회 2019. 2. 21. 15:14

내달 31일 서울 미아교회서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사진) 집사는 다음 달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 미아교회(탁균호 목사) 본당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그는 1971년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통기타 가수로 데뷔했다. 이듬해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어 75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의 최고 출연작은 ‘뽀뽀뽀’다.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뽀식이 아저씨’로 기억될 만큼 한 시대를 풍미했다.

또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 TV는 사랑을 싣고, 세바퀴, 나는 몸신이다 등에서 특유의 입담을 발휘해 인기를 얻었다.

40대 중반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을 회복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