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역자들과 함께 전도와 부흥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사역자들과 함께 희망을 위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영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선교회는 지금이야말로 교계의 영적 회복이 절실한 시기라며, 한국교회 부흥의 마중물과 디딤돌이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산불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교계와 국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가치관으로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합력하며 힘차게 달려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배 회복, 신앙 회복, 전도 회복, 도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