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0일이면 기독문화선교회를 설립한 故 황수관 박사가 소천한 지 13년이 된다. 세월은 어느덧 13년이라는 시간을 흘려보냈지만, 고인이 우리 사회와 교계에 남긴 희망과 웃음, 그리고 섬김의 정신은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인은 1945년 일본에서 태어나 경북 경주 안강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뒤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야간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과정을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수와 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 부소장을 역임했다. 국민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학문과 교육에 힘쓰는 한편, 대중에게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도 앞장섰다.특히 우리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