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형(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 상임대표·CHN 방송기자)최근 정치와 종교, 사회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구촌 곳곳의 전쟁과 환경 파괴로 인한 기온 상승, 홍수와 가뭄 등 기후 위기는 인류를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인의 정체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불신하는 아픔이 일상화됐다.필자가 교계 언론인과 선교 단체 대표로 활동해온 세월이 어느덧 38년이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사명을 감당해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20대 중반 교계 언론사에서 첫발을 뗐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선배들의 가르침에 따라 타협보다 진실을, 불의보다 정의를 우선했다. 그 ‘초심’을 간직하며 복음 사역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교계 사역 중 만난 이들은 대부분 신앙인이었다. 은혜로운 분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