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교회, 이재민 대피소로 시설 제공 지난 6일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의 남쪽과 동쪽을 휩쓸고 가면서 경북 영덕 강구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평균 311.4㎜의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현재 폭우로 1명이 숨졌으며 1155가구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주택2채가 반파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1292가구, 2181명의 주민이 임시 대피 중이며 551명의 이재민도 발생해 강구교회와 축산출장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지에서 대피해생활 중이다. 한편 포항노회 강구교회(연제국 목사 시무)는 교회 안에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을 마련해 강구면 오포리 마을 피해주민 12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