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광주 운암교회서 운암교회(김태호 목사)는 다음 달 10일 오후2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이 교회 예배당에서 ‘예수사랑 큰 잔치’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가수 겸 방송인 서유석 집사이다. 가수 서유석은 1969년 데뷔했다.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 히트곡을 냈다. 광주 운암교회 전경 김태호 목사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했다. 김태호 운암교회 목사는 ”서 집사의 간증 및 콘서트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