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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사랑스러운교회, 2018 예수사랑 새생명대축제

기독문화선교회 2018. 10. 1. 09:58
김승일 홍수환 정종철 등 초청 전도집회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사진)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테너 김승일 집사를 초청 ‘2018 예수사랑 새생명대축제’를 연다.

테너 김승일은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린다.


한양대 성악과 재학 중 집안 형편이 어려워 성악가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야식배달을 하는 오토바이 위에서도 노래를 부르고 싶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삼켰다는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준다.

11월 18일 오전 11시 권투 선수 출신 홍수환 장로, 같은 달 25일 오전 11시 개그맨 정종철 집사를 초청한다.

집회는 지역 주민 대상이다.

기독교 선교단체인 기독문화선교회(kimun.or.kr·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돕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