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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잇달아 간증집회

기독문화선교회 2018. 10. 2. 14:00

14일 울산 대흥교회, 27일 거제 고현교회, 28일 부산 백양로교회


울산 대흥교회(이흥빈 목사)는 14일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울산 남구 문수로에 있는 교회 예배당에서 개그맨 배영만(사진) 전도사 초청 ‘2018 가을 해피데이 축제’를 연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아내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다니게 됐고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된 뒤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배 전도사는 27일 오후2시 거제시 계룡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의 ‘올투게더 예수사랑축제 빅토리’에서 도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또 28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 30분 부산 진구 동평로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의 새생명잔치에 간증시간을 갖는다.

배영만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대중의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00212425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