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에 있는 대광교회(박진철 목사)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윤항기(사진) 목사 찬양 전도간증 집회'를 연다. 집회 주제는 '힐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이다. 윤 목사는 원래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밴드라 할 수 있는 키 보이스(Key Boys)의 일원으로 데뷔, 올해 가수 생활 57년째를 맞았다. 윤항기 목사 키 보이스 이후 1974년 솔로 가수로 독립,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현재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