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국민가수 송대관집사 강사로 추대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래를 통해 신바람을 주고자해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21일 송대관집사(사진)를 이 단체 ‘신바람 힐링’ 강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그는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섰다. '해 뜰 날' '네 박자' '유행가' '차표 한 장'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의 히트곡들에는 서민의 애환이 녹아있다. 대중가수로서 그는 지금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칠순을 넘긴 나이인데도 공연 외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등 활력 넘치게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