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저녁 성남 든든한교회서 든든한교회(손충만 목사)는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천북로 203 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후두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