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간증으로 한국교회 회복 기원… (사)기독문화선교회 주최
국민가수 서유석 집사가 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20여 곳의 미자립교회를 방문해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를 나눈다. ‘가는 세월’의 주인공인 서 집사는 이번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사역은 (사)기독문화선교회가 주최하며, ‘행복한 만남, 신바람 나는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교회에 서유석 집사가 직접 방문해 간증 집회를 인도한다. 참여 대상은 수도권의 경우 출석 성도 100명 이내의 교회, 농어촌 지역의 경우 미자립교회를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2004년 창립된 기독문화선교회는 故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정신을 이어받아 교계 사역을 펼쳐 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2026년 사역 주제를 ‘다시 시작’으로 정하고, 예배와 신앙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정형 대표는 “수도권 교회들의 재정 지원을 통해 미자립교회에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가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원 부흥회, 청소년 집회,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과 개인의 후원을 받아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지원하며, 후원 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고 덧붙였다.
무료 집회 신청 및 문의: 031-446-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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