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가는 세월 서유석 집사 2026년 무료 집회 안내

기독문화선교회 2025. 9. 2. 20:44

찬양과 함께 간증하는 서유석 안수집사


국민가수 〈가는 세월〉의 주인공 서유석 집사가 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20여 곳의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사역은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상임대표 서정형)가 주최하며, ‘행복한 만남, 신바람 나는 만남’을 주제로 수도권 및 지방의 교회 가운데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진행된다. 수도권은 출석 성도 100명 이내의 교회를, 농어촌 지역은 지역 상황에 따라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1월 창립되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등록했으며, 고 황수관 박사가 ‘신바람 박사’로 전 국민에게 희망과 힐링을 전한 뜻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아 교계 사역을 위한 전문 강사진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사)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


서정형 대표는 “지금은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라며 “수도권 교회들의 재정 지원을 통해 농어촌과 미자립 교회에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인천 주안교회(주승증 목사)에서 재정과 봉사자, 선물을 준비해 여러 교회에 간증 집회를 진행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수도권 교회들이 함께 협력한다면 미자립교회 부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예배 회복, 신앙 회복, 전도 회복, 도덕성 회복,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한국교회에 희망을 되찾겠다”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가치관으로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기독문화선교회의 2026년 사역 주제는 ‘다시 시작’이다. 선교회는 새로운 비전과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원 부흥회, 청소년 집회, 열린음악회, 간증 집회,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을 준비 중이다. 또한 기업과 개인의 선교비 후원을 받아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문화선교 사역 참여의 길도 열어두고 있다.

서유석 집사 무료 집회 문의: 031 446 0551~2

출처 : 하야방송(http://www.ich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