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자립교회 대상 무료 찬양과 간증의 시간 갖는다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으로 유명한 가수 서유석 집사(마포문화재단 이사장)가 2026년 한해동안 미자립교회 20여 곳을 찾아 찬앙과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상임대표 서정형)가 설립 21주년을 맞아 준비한 '서유석 집사 초청 찬양 콘서트'는 9월 30일까지 전국 미자립교회(수도권은 출석성도 100명 이내, 농어촌 지역 교회는 지역 상황에 따라 판단)를 대상으로 신청(문의 031-446-0551~2)을 받은 후 자체 심사를 거쳐 2026년 한해동안 서유석과 함께 하는 "행복한 만남, 신바람 나는 만남" 주제로 진행 된다.
서정형 대표는 "현재 교계의 영적 회복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이때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마중물,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수도권 지역에 있는 교회들의 재정 지원을 통해 농어촌교회, 미자립 교회에 희망을 안겨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해 인천 주안교회(주승증 목사)에서 재정지원과 선물 등을 준비하여 간증 집회를 여러곳 진행 하면서 이런 형태로 앞으로 수도권에 있는 교회들이 재정을 조금씩 만 지원 한다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들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부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와 성도들이 이제는 주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지난날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내려놓고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가치관으로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합력하며 힘차게 달음박질 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배 회복, 신앙 회복, 전도 회복, 도덕성 회복,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한국교회의 희망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기독문화선교회는 2026년 사역 주제를 ‘다시 시작’으로 정했다. 다시 시작에 대한 사명감, 비전, 희망을 갖고 선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교계와 성도들의 새로운 결단과 치유를 위한 기도원 부흥회와 청소년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문화에 목마른 교회를 위해 열린음악회와 간증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힐링과 쉼이 필요한 곳에 힐링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선교회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강사진이 많다. 이들은 각 교회의 상황에 자신들의 달란트에 맞춰 그 교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특히 기독문화선교회라는 이름에 맞게 문화선교 영역에서 한국교회를 섬길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체나 개인의 선교비를 후원 받아 재정이 어려운 교회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체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문화관련 행사에 지원을 할 수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1월에 창립됐으며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하고 특허청에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선교회는 ‘신바람 박사’로 전 국민들에게 힐링과 희망을 안겨 준 고(故) 황수관 박사가 설립했다.
기자명 : 노곤채 기자 jr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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