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을 맞아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강사진과 함께 전국 교회에 부흥의 디딤돌을 놓기 위한 사역에 나선다. 기독문화선교회는 문화선교 사역을 통해 침체된 교계의 영적 회복을 돕고, 교회 공동체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주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지난날의 아픔과 슬픔을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가치관 속에서 각자의 공동체 목표를 향해 합력하며 달려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예배와 전도를 통한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기독문화선교회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흥과 치유 사역에 집중한다. 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한 부흥회와 치유집회, 문화 갈증을 해소할 열린음악회와 간증집회, 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맞춤형 사역을 통해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 대표는 “기독문화선교회에 속한 다양한 분야의 강사진들이 함께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섬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바람힐링 강사진에는 말씀 사역자로 김숙희 목사, 강형규 목사, 윤태현 목사, 신원희 목사, 김만주 목사 등이 함께하며, 간증과 찬양으로는 윤항기 목사, 서화평 목사, 배영만 목사, 두상달 장로, 조용근 장로, 한인수 장로, 서수남 장로, 홍수환 장로, 이왕재 박사, 서유석 집사, 태진아 집사, 이용식 집사, 권영찬 집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어린이 부흥회를 위한 이동진 목사, 선교 간증을 전할 정규재 목사 등 각 분야의 강사진이 동참해 풍성한 사역을 예고하고 있다.
후원이사로는 HD현대크루즈존 김도현 집사가 함께 섬기며, 교회의 사역을 지원한다.
하반기 사역 일정도 구체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9월 28일(주일) 오후 2시 신천장로교회(강형규 목사)에서 서정형 대표가 말씀을 전하며, 11월 9일(주일) 오전 11시 광명 광천교회(신동섭 목사)에서는 이용식 집사의 간증 집회가 열린다. 이어 11월 23일(주일) 오전 11시 영암 신광교회(강판수 목사)에서 배영만 목사가, 11월 30일(주일) 오전 11시 10분 순천 주성교회(문영찬 목사)에서, 같은 날 오후 4시 전주 샘물교회(서화평 목사)에서는 윤항기 목사가 각각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6년 1월부터는 ‘국민가수 서유석 집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되며, 문화와 신앙이 어우러진 선교회 사역의 확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기자명노곤채 기자 jr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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