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내달 10일 광명 광천교회서 개그맨 배영만 초청 집회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다음 달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 연서일로 광천교회(신동섭 목사)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간증집회를 연다.
초청 강사는 개그맨 배영만(사진) 전도사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됐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였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후두암 등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아내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게 됐고 기도끝에 하나님의 은혜로 병고침을 받았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해 전도사가 된 뒤 간증집회를 다니고 있다.
광천교회 신동섭 목사는 “교인들이 합심 기도로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해 은혜 많이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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