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사진)가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았다. 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4월 20일 설립했다. 황 박사는 ‘신바람 웃음 전도사’ ‘건강 박사’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2012년 12월 30일 소천했다.
이후 선교회는 집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한 황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전국의 각 교회에서 각종 집회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 5월 8일엔 사단법인 신바람을 종교법인으로 등록했다.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장현서 장로, 대표 서정형 전도사 등이 헌신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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