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장덕로95번길 36(수완지구 종교부지)에 있는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는 유명 연주자들을 초청 ‘뉴페밀리 행복축제’를 가졌다. 성악가인 백기현장로(공주해월감리교회)는 공주대 명예교수로 재직하시면서 간증과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다. 백 교수는 서울대 음대 및 동대학원 성악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했다. 2005년 5월 은혜 받았는데, 7월부터 간증 현재 13년 째 전국교회에 다니시면서 간증을 하고 있다. 백 교수 는 간증 때 두 살 때 사고로 곱사등이가 되어 55세까지 열등감으로 살아왔습니다. 1971년에 서울음대 성악과에 합격하였지만, 곧바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병원에 실려 갔고, 척추 마디마디에 퍼진 화농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때 병원에서는 죽는다고 했지만 하나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