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주님 올 한해도 지구촌이 전쟁과 기근, 지진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하여, 아픔과 어려움으로 고통 중에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은 지나 11월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긴 코로나 시간을 통해, 비대면 예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모든 것들을 다시 회복 할 수 있는 이번 추수감사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는 예배를 통해, 더욱 더 주님을 사모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올 한해도 영육 간에 베풀어 주신 은혜대로 많은 열매를 거두고 누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위기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언제나 구하는 모든 것에 풍성함으로 응답하시어 기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