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윤태현 목사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위촉

기독문화선교회 2020. 12. 3. 15:14

“희망을 주고자 하는 일에 헌신하겠다”

윤태현 목사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위촉

입력 : 2020-12-03 12:56/수정 : 2020-12-03 13:01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3일 윤태현(사진) 목사를 이 단체 ‘신바람 힐링’ 강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순천노회장, 전남기독교총연합회장,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양 윤동주 문학영구 보존회 이사장,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 복지법인 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남 상임회장, 바이블아카데미 전남 학장, 전남 경찰청 경목연합회장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남 광양교회 전경

전남 광양시 광양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광양교회는 지역을 섬기며 선교활동을 열심히 하는 교회이다.

국내 선교는 농어촌 교회 7여 곳, 기관 선교 15여곳을 돕고 있으며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11개 해외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윤태현 목사는 “코로나19로 교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에 신바람 힐링 강사진에 함께해 희망을 주고자 하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등록했으며, 같은 해 특허청에 ‘신바람’ 상표 등록도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