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3일 전주샘물교회 서화평(사진) 목사를 이 단체 ‘신바람 힐링’ 강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 목사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전국 교회를 돌며 전도 비법을 전수할 것”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호남신학대와 장로회신학대 대학원, 전주대 선교신학 대학원을 수학하고 백석대 목회상담 대학원, 캐나다 크리스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주노회 부노회장, 터치전도 대표 강사, 두란노아버지학교 강사, 전주대 객원교수, 전주 완산경찰서 경목, CTS전북방송 운영이사장, 영남신학대 이사, 기아봉사단 전주회장, 통합 세계선교부 부장 등을 맡고 있다.
전주샘물교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5월 지상 4층. 연면적 2859㎡(865평) 규모의 성전을 완공했다.
교회는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 교인 전도운동을 펼친다.
또 터치전도 부흥 프로젝트를 통해 전도와 선교활동을 벌이며 부흥 성장하는 교회다.
올해 표어는 ‘예수님이 크게 보이는 교회!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이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