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 반석교회서 간증



가수 윤항기 목사가 9일 저녁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에 있는 반석교회(김숙희 목사)에서 ‘2020 신년축복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윤 목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이거야 정말’ ‘해변으로 가요’ 등 히트곡을 남겼다.

86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한 뒤 90년 목사가 됐다.

그는 절절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하며 “하나님 잘 믿으면 참 평안을 주실 것”이라고 했다.




김숙희 목사


반석교회는 10일 저녁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를 초청해 광주지역 복음화를 위한 부흥회 시간을 가진다.

부흥회 주제는 ‘오직 전도! 오직 부흥’이다.

반석교회는 세계선교와 지역선교 및 구제에 앞장서는 교회로 유명하다.

현재 아프리카 케냐 신학교와 병원 사역을 집중 후원하고 있다.

또 파라과이(영성, 교회개척) 지원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독문화선교회를 비롯 10여곳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이 교회 담임 김숙희 목사는 현재 뉴바이오㈜ 대표직을 병행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텐트를 만들어 자비량 선교를 했던 것처럼 말이다.

1998년 광주 북구 대촌동에 본사 및 공장을 설립한 뉴바이오는 렌즈 분야 선도 기업이다.

콘텍트 렌즈와 관련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해외 전시회 참가하는 등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공피부 소재 콘택트 렌즈를 개발했으며 최근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 목사는 “목회자로, 전문 기업인으로 오로지 복음 사역을 위해 날마다 쓰임 받는 주님의 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관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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