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지혜의 복을 받아 성전건축을 하고 부귀영화와 장수의 복을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의 일에 힘쓰면 주님이 반드시 힘주시고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난 장현서 장로(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는 조부모의 손에 자랐고 중국집 배달원을 하면서 야간중학교를 다녔다. 또 어린 나이에 서울로 와 구두닦이와 신문배달을 비롯해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고생했다. 그래서 돈 버는 일이 인생의 최고 목적이었고, 40대에 중소기업 사장이 되어 원하던 부자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세상향락을 즐기며 ‘인생은 이렇게 사는 것’이라고 신나 했지만 늘 사업이 잘 될까 하는 불안감은 수시로 점을 보게 했다. 어느 날 아시아에서 가장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더니 놀라운 대답이 나왔다.
“
장 사장, 당신은 통이 너무 커 세상 그릇에 담기기가 어려워요. 사업은 일 년 안에 망합니다. 지금 당장 교회 가서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러면 사업이 다시 일어나 처음보다 더 흥할 것입니다.”
만사형통하다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부도난다고 하니 화가 났고 다시 단골점쟁이를 찾았는데 이번엔 괜찮으니 걱정 말라고 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그 말대로 납품하던 대기업이 부도가 나면서 연쇄부도의 직격탄을 맞아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내쫓기는 처참한 상황이 되었다.
한 끼 먹을 끼니 걱정을 해야 할 때 그는 점쟁이 말대로 교회를 출석하며 신앙인으로 거듭났다. 장 장로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것’을 그때 깨닫게 되었다.
“새벽기도를 비롯한 교회의 모든 공적예배를 드리며, 일천번제 헌금봉투에 소원을 적었고 혼신의 힘을 다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하나님의 놀라운 일천번제 응답을 받아 그렇게 기도했던 30억의 빚을 갚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장 장로는 다시 2차 자녀결혼, 3차 교회건축, 4차 해외사업장 확장까지 차례로 응답받게 되었고, 5차는 간증집회 다닌 교회마다 일천번제 동참자가 늘어나길 기도하면서 교회의 초청을 받아 말씀과 간증을 전파하고 있다.
일천번제 봉투를 한 박스씩 인쇄해 예배 때마다 드렸던 헌금봉투는 어느덧 일만번제 헌금봉투로 바뀌었다. 장 장로는 현재 일만번제의 헌신을 작정하고 실천하고 기도하고 있다. 부도난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재기한 후 이런 하늘의 축복의 비결을 초청간증집회에서 간절하게 증거함으로 많은 신앙인들에게 신앙의 도전과 믿음의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
“부흥되는 교회는 이유가 있고, 축복받는 성도는 비결이 있습니다. 건성으로 믿지 말고 확실하게 예수를 믿으라고 집회시마다 권면합니다.”
장 장로는 물질의 주권은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차비 20원을 아끼려 걸어가면서도 헌금은 고귀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간증했다.
소중하고 귀한 것을 천국창고에 심으니 이 땅에서 풍성한 수확으로 거둘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장 장로는 “일천번제 축복의 비결” 이란 책도 출간했다. 교파를 떠나 성도들의 꼭 알아야 할 신앙의 핵심을 전하고 있다. 책의 모든 판매 대금은 국내 외 선교사역에 사용 중이다.
장 장로는 “남은 생애를 주님께 헌신해 전국교회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일생을 바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집회요청 연락처 010 8731 4488)
하야방송 서정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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