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의 ‘신바람 힐링 집회’가 전국 교회에서 말씀과 성령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내로라하는 부흥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하고 연예인들을 초청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기독문화선교회 김문훈(사진) 대표회장은 “영성 개발과 힐링, 전도에 초점을 맞춰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며 “행사 이름을 ‘힐링과 영성회복을 위한 신바람 행복축제’로 지었고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교회의 집회 요청을 받으면 교회의 환경과 여건, 지역, 교회 예산 등을 감안해 맞춤형 강사진을 세밀하게 짜준다.
비신자가 많거나 전도를 원하면 연예인 강사를 많이 넣고 영성계발이 필요하면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을 초청하는 등의 방식이다.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및 일반 성도 등 교회와 전도를 사모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회 사정에 따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강사진은 목회자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윤항기 김문훈 목사와 옥희 권사, 서유석 이용식 정종철 이혜근 집사. 목회에 성공적인 방향 및 세미나를 통해 교계에 활동하고 있는 최일도 전용대 김기남 박필 배동호 박동석 리종기 백윤영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주대준 장현서 조용근 이종근 홍수환 장로 등이 있다.
연예인으로 서수남 한인수 장로, 서유석 이용식 정종철 집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김 대표회장은 “교회에서 희망과 기쁨, 감사를 느끼고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강사진을 우선 순위로 소개하고 있다”며 “잘 알려진 연예인들이 찬양과 간증을 통해 복음을 증거할 때 결신자가 많이 나타난다”고 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들고 있다”며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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