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중견 탤런트 한인수 장로 간증집회 잇달아

기독문화선교회 2019. 4. 16. 15:19

내달 12일 구미명성교회, 내달 19일 광명광천교회

 

 

중견 탤런트 한인수(사진) 장로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구미명성교회(원명국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한 장로는 유년시절 성극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76년 MBC 드라마 ‘들장미’를 비롯 7,80년대 드라마에서 인기를 모았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나눔과기쁨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집회 간증 요청이 들어오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응한다. 사례비는 대부분 복지단체에 보낸다.

 

유명무실하던 'TV연기자 기독신우회' 회장을 맡아 활성화시켰다.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 ‘영문 밖의 길’을 비롯 ‘갈릴리로 가요’ ‘퀸에스더’ ‘건너가게 하소서’ 등 다수의 기독 연극과 뮤지컬, 선교영화에 출연했다.

 


한 장로는 다음 달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 광천교회(신동섭 목사)에서도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