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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크리스천인가― 황수관 연세대 교수] “의과대 청강생서 교수로…”

[나는 왜 크리스천인가― 황수관 연세대 교수] “의과대 청강생서 교수로…” | 기사입력 2007-06-14 15:42 모태신앙으로 자연스레 교회에 출석했던 나는 1980년대 후반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진짜 신앙인이 됐다. 수차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내 인생은 스스로 생각해도 매우 파란만장하다.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뛰놀던 추억보다 가마니를 짜서 생계를 잇던 아버지 곁에 앉아 하루종일 새끼를 꼬던 일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중학교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을 때도 산에 올라가 혼자 울기만 했다. 가까스로 5촌 아저씨의 도움으로 집 근처 중학교에 입학한 나는 안강농고를 거쳐 대구교육대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경북대 교육대학원 체육학과에..

신바람 뉴스 2013.06.28

신바람 건강’을 기독문화로 만들겠다…황수관 장로

신바람 건강’을 기독문화로 만들겠다…황수관 장로 | 기사입력 2004-09-14 16:07 | 최종수정 2004-09-14 16:07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 장로가 최근 기독문화선교회(www.kimun.or.kr)를 설립하고 건강한 세상만들기에 뛰어들었다. 다음달 11∼13일 경기도 양수리수양관에서 ‘제1회 신바람 전인치유 세미나’를 여는 황 박사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건강을 신앙생활과 관련해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신앙과 건강을 연결 짓는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웃음 전도사’ 황 박사가 이번에 기독문화선교회를 창립한 것은 정신과 영혼을 황폐화시키는 오염된 문화를 창조주의 목적대로 되살려보기 위해서..

신바람 뉴스 2013.06.28

기독연예인 초청 '신바람 힐링 세미나'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최하는 '신바람 힐링 행복 무료세미나'가 전국 교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내로라하는 부흥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하고 연예인들을 초청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신바람 나는 교회 생활, 전도 생활을 목적으로 열리는 세미나 강사로는 김문훈 윤호균 주서택 최일도 윤항기 임동진 이평찬 전용대 김종찬 목사와 이광재 박주옥 교수 등이다. 또 탤런트 이영후 한인수 장로, 개그맨 정종철 이용식 오지헌 집사, 배영만 전도사 등이 자신의 인생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및 일반 성도 등 교회와 전도를 사모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회 사정에 따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

신바람 뉴스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