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박건도 기자 =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예배 회복을 위한 힐링집회를 연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영성회복을 위한 힐링부흥회, 1일 전도부흥회, 행복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한국 교회에 보탬이 돼왔다. 선교회 측은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면서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우려가 많다"며 "집회를 통해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예배를 회복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집회는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강원도 원주까지 이어진다. 오는 28일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석관목사)에는 가수 송대관 집사가 참석, 내달 16일 대구 관문교회에는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가 간증한다. 마지막 집회인 10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