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는 5,18화해 간증자 김충립 목사 회원 추대 최근 영화 '서울의 봄' 인기에 관심 있는 가운데서, 5,18 화해 김충립목사 전국교회 단체 돌며 간증 집회 인도 5공 측과 5·18 단체간 화해를 줄기차게 부르짖는 크리스천이 있다. 5·18 당시 보안사령부 파견 특전사령부 보안반장을 지낸 김충립(사진) 한반도프로세스포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김 대표는 20년 가까이 5·18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운동에 앞장섰다. “바라기는 우리나라와 민족이 더 이상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북 관계도 그렇고 동서로,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이게 무슨 짓인가요. 특히 5공과 5·18 단체는 하루빨리 서로 화해하고 용서해 미래를 향해 발전적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5공 측도 역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