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주님!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주옵소서

기독문화선교회 2021. 1. 18. 09:56

주님!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주옵소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입력 : 2021-01-17 21:39/수정 : 2021-01-17 21:41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진

주님! 아름다운 성전에서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 할 수 있는 환경을 이제는 허락하여 주옵소서.

함께 모여서 말씀 듣고, 은혜 가운데서 식사와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의 시간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은혜내려 주옵소서.

모든 공예배가 회복되어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오르지 당신만이 할 수 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엎드려 회개 합니다.

주여! 신음하는 이 민족 이 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여! 당신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질병도 다스리신 분이시기에 이렇게 엎드려 도움을 간청 드립니다.

온 지구촌,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주여! 이 민족 권능의 팔을 통해 회복시켜 주옵소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무너진 버린 이 상황에 초라해진 인간의 나약한 모습입니다.

부디 견디게 하옵소서.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주여! 다시는 이 지구상에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길 원합니다.

부디 사라지게 하옵소서.

주여! 지금껏 마음 놓고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드린 모든 것들, 이제는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주여! 신앙의 자유가 있음을 감사하며, 이제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진정 주님의 올바른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지구촌에 퍼져 있는 코로나19가 이제는 하루빨리 종식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예배 드릴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이제 당신의 손잡고 마스크를 벗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연약한 바이러스 앞에 무너져 버린 세상입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에서 주님의 치유의 손길만 이 시간 기다립니다.

주님. 이젠 지치고 힘든 이 시간.

당신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며 일어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않길 원합니다.

왜 우리 교회만 이런 어려움 감당해야 하는지 실망하지 않길 원합니다.

왜 나만 이런 슬픔 당해야 하는지 원망하지 않길 원합니다.

왜 교회만 이런 어려움을 견뎌내야지 하는 생각 원치 않습니다.

주님. 이제는 그동안 몰랐던 예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는 목회자의 설교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는 아름다운 성전이 얼마나 소중한지 진정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는 다시 한번 주님 손잡고 다시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너무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멈춰 버린 모든 상황에 이 모든 것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분은 오르지 한 분,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