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기독문화선교회 2021년 희망 향해 달려가요

기독문화선교회 2020. 12. 5. 21:31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 전도 대안 특별프로그램 진행

원본보기
기독문화선교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 의식 속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명 목회자와 크리스천 연예인, 전문 강사를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사회적·생활적 거리두기로 흩어진 성도를 다시 교회로 인도해 영적 회복과 제 2부흥을 위한 집회를 전국교회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원본보기



이 집회는 비신자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단체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요즘 시대적으로 전도가 힘들어 교회 성장이 둔화한 상황에서 기독문화선교회가 한국교회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교회 부흥과 힐링, 영성회복에 초점을 맞춰 내년에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보기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기독문화선교회는 가을힐링부흥회, 1일 전도 부흥회, 행복 축제, 해피데이 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세미나로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강사진은 김문훈 김숙희 윤항기 최일도 박필 박동석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안호성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서수남 한인수 이종근 홍수환 조용근 장로, 서유석 이용식 권영찬 집사, 김민정 권사 등이다.후원 이사로 박주영 목사(교회금융), 정학영 장로(영광기업), 유준식 장로(체리쉬가구), 김석도 집사(믿음종합건설)가 참여하고 있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약화된 전도와 교회 부흥을 위해 교회와 지역에 맞게 맞춤형 전도 집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