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1일 ㈜JH파트너스 대표 박주영(일산 우리빛교회·사진) 목사를 후원 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 목사는 우리은행에서 29년 근무 후 종교전문 대출회사를 설립했다.
도움이 필요한 교회와 성도에게 성전 건축, 리모델링, 자영업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신협과 위탁 체결한 ㈜엠브이파트너스 소속으로, 은행연합회에 등록한 대출 상담사이다.
2016년 목사 안수를 받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강북노회 소속 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웃음 전도사’로 이름을 알린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