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목사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1일 ㈜JH파트너스 대표 박주영목사(일산우리빛교회) 목사를 후원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 목사는 우리은행에서 29년 근무 후 교계 전문 대출 회사를 설립하여, 교계와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회대출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서 성전건축, 리모델링, 운영자금 , 개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출 상담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다.
신협대출모집법인 엠브이파트너스 회사는 2017년 10월 신협중앙회에 등록된 업체이며, 상담사로 활동을 하고있다.
평신도 사역자로 오랜 기간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늦은 나이에 신학을 하여서 2016년 목사안수를 받고, 지금은 백석교단 강북노회소속으로 2016년 일산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4월 신바람 웃음 전도사로 알려진 황수관 박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2012년 12월 황 박사 소천 이후에도 그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어 오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법인 등록했으며, 같은 해 특허청에 ‘신바람’ 상표 등록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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