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기독문화선교회 설립 22주년 기관 인터뷰

기독문화선교회 2026. 4. 23. 18:46

“문화로 복음을 회복하는 나침판 되겠다”

대담 | 전민주 기자

사)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

고(故)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가 설립 22주년을 맞았다. ‘신바람’ 문화선교로 알려진 이 선교회는 2026년을 맞아 새로운 사역 비전을 제시했다. 서정형 상임대표를 만나 선교회의 정체성과 향후 방향을 들어봤다.

 

- 기독문화선교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고 황수관 박사께서 설립한 선교회로, 말씀과 찬양, 간증과 전도를 결합한 ‘신바람’ 문화선교 사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단순한 집회가 아니라 복음을 문화적으로 풀어내는 사역입니다.

 

2014년에는 사단법인 등록과 함께 ‘신바람’ 상표 등록을 완료하며 사역의 기반도 갖추게 됐습니다.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아 ‘예배와 전도, 삶의 자리에서 복음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26년 사역 방향은 무엇입니까?

 

“핵심은 분명합니다. 예배 회복, 전도 회복, 그리고 삶 속에서 복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단순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방향을 다시 세우도록 돕는 ‘나침판’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 특히 강조하는 사역 분야가 있다면요?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섬기는 사역입니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문화 집회를 진행하기 힘든 교회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복음 문화 집회를 통해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동행’ 사역의 핵심입니다.”

 

- ‘신바람 힐링’ 사역은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신바람 힐링’은 선교회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말씀과 찬양, 간증과 전도를 결합한 복합 문화 사역으로, 성도들의 신앙 회복과 전도 열정을 일깨우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목회자들의 말씀 사역과 함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간증, 찬양 사역자들의 참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 가정, 교육 등 삶과 연결된 주제를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독문화선교회 사역소개

- 선교회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과제는 무엇입니까?

 

“지금 한국교회는 신뢰 회복이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전도, 도덕성과 신뢰 회복을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복음의 본질이 회복될 때 교회는 다시 사회 속에서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문화선교 플랫폼’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복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문화를 통해 복음을 해석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단발성 집회가 아니라 문화, 교육, 예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복음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988년 12월 국민일보 창간시 프라이드 자동차와 함께 20대 청춘을 위해 출발 모습!

- 개인적인 사명과 다짐이 있다면요?

 

“올해로 교계 사역 38년이 되었습니다. 기자로, 선교회 대표로 사역하면서 늘 기도로 준비해 왔습니다.

 

고 황수관 박사께서 강조하셨던 ‘신바람 나는 신앙’을 이어가며, 복음의 기쁨이 삶과 문화 속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섬기겠습니다.”

 

서정형 대표 기자 겸직 모습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기독문화선교회의 22주년이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한국교회 회복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바람 나는 신앙’이라는 초심 위에, 문화로 복음을 확장하려는 이들의 행보가 교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신바람힐링 강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