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등 많은 히트곡을 낸 국민가수 서유석(80)씨가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지난 1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유석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클럽에서 포크팝 가수로 데뷔한 뒤 ‘사모하는 마음’, ‘타박내’, ‘홀로 아리랑’ 등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BC ‘푸른 신호등’, TBS 서울교통방송 ‘출발 서울 대행진’, TBN 한국교통방송 등 40년간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Why)’를 내고, 후배 포크가수들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서 현역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사)신바람 재단에서 ,기독교 분야에서 찬양사역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유석 이사장은 “ 과거에는 마포는 예술의 뿌리가 깊고 젊은 창작 에너지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면서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인의 가능성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바람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일보 기독문화선교회 기사 (0) | 2025.06.30 |
---|---|
인천 충신교회 이용식 집사 집회 (0) | 2025.06.23 |
교계의 영적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디딤돌 사명을 다하자 (0) | 2025.06.23 |
사) 기독문화선교회가 설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동행이 진행된다. (0) | 2025.06.23 |
광주 미션 21 기독문화선교회 (0)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