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항기 목사가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장덕로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의 ‘제4차 뉴패밀리 행복축제’에서 간증한 뒤 교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 목사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여러분’ ‘걱정을 말아요’ 등을 불렀다.
이어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을 불렀다.
윤 목사는 ‘서로 사랑하라’(요 13:34~35)는 제목의 설교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서로 사랑하면 걱정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kimun.or.kr·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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