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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가수 서유석 대구서 간증집회 인도한다

기독문화선교회 2018. 10. 31. 16:08

내달 25일 서대구제일교회, 사수중앙교회


가수 겸 방송인 서유석(사진) 집사가 다음 달 25일 오전 11시 대구 서구 서대구로 서대구제일교회(강승구 목사)에서 행복나눔 음악회에 출연한다. 

1969년 데뷔한 서 집사는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 세월’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의 많은 히트곡을 냈다.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한 MC로도 유명하다.

행사를 돕는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7080 찬양 콘서트’를 정성스레 마련했다. 서 집사의 간증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집사는 같은 날 오후 2시 대구 북구 내곡로 사수중앙교회(유교중 목사)에서 간증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