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과 전문강사들을 초청해 즐겁고 은혜롭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전도사)가 펼치는 신바람 전도집회이다. 이 집회들은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철저하게 준비, 침체돼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기독문화선교회는 2016년을 맞아 교회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전국교회 순회집회에 나설 계획이어서 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정형 대표는 “기독문화선교회 집회의 특징은 영육간 조화로운 집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웃음을 선사해 삶의 활력소를 찾아드리는 것”이라며 “정체 중인 한국교회 영성회복을 위해 전국교회 집회투어를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성도들은 물론 비신자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로 오도록 하기 위해 주일 낮과 오후 시간에 주로 잘 알려진 연예인 강사를 초빙, 행복축제를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의 힐링 전문가들로 프로그램을 짜 교회 중심이 아닌 성도와 지역주민 중심의 행사를 준비합니다.”
기독문화선교회가 초청 교회에서 실시하는 집회 프로그램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먼저 ‘신바람 힐링 행복축제’는 인기연예인을 중심으로 찬양과 간증이 이어지는 행사로 주로 불신자 전도를 목적으로 열린다. ‘신바람 힐링 전도세미나’는 말씀과 웃음치료 등 세상사에 치진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내적치유를 통한 회복에 초첨을 맞춘 행사다. 또 ‘신바람 힐링 축복성회’는 부흥회 성격으로 목회자의 메시지 중심으로 은혜를 받게 하는 집회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다 ‘신바람 건강세미나’는 말 그대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정보와 함께 주 안에서 신앙을 지키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또 교회가 원하면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4인4색이란 이름의 집회도 개최한다. 저녁시간을 활용, 신바람부흥회 및 전도집회, 행복축제를 함께 준비하는 이 행사도 교회의 인기가 높다. 여러 집회의 성격을 한번에 다 모았기 때문이다.
이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각 교회가 주변 환경이나 교회여건 등 상황에 맞게 필요한 집회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한국교회에 영성회복 및 힐링을 통해 치유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마련된 신바람전도집회는 힐링설교와 생명언어, 영성회복과 말씀을 통한 교회부흥에 큰 호응을 얻으며 대외적으로 집회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에는 은혜와 신앙의 도전을 주는 유명 강사진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다. 성도와 비신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사진의 메시지가 집회 성공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선교회 강사진은 오랜기간 한국교회에서 검증된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을 살펴보면 윤항기 김문훈 임동진 신소걸 박필 전용대 안호성 목사 등이 강사로 집회를 인도해 은혜를 끼치며 이와 함께 평신도 사역자들 중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이 간증순서를 갖도록 프로그램을 짜게 된다.
대표적으로 배영만 전도사 이영후 서수남 홍수환 장로, 서유석 이용식 김동철 정종철 집사 등이 강사로 초청돼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한다.
이외에도 사회적으로 잘 알려진 평신도 지도자들의 간증과 특강도 인기를 얻고 있다. 두상달(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조용근(천안함재단 이사장) 이종근(전도왕) 권경식(3170명 전도)장로, 노양근(솔로몬교육 대표) 김창옥(소통형인간 강의) 집사 등 사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분들의 강의와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신앙성장의 도전을 주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를 통해 한 번 행사를 한 교회는 다시 또 행사를 하자고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호응이 크다. 그 이유는 행사에 따른 현수막과 전단지 등 집회준비를 철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복음전파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강단에 서는 강사진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교회성장이 둔화돼 웃음기가 사라지고 있는 한국교회에 기독문화선교회가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원한다”며 “웃음전도사셨던 고 황수관 박사께서 시작하신 유지를 잘 받들고 교회힐링과 영성회복에 초첨을 맞춘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도 “크리스천 중 연예인 간증을 일부 비판적 시각으로 보기도 하지만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정말 주님을 만나게 되니 긍정적”이라며 “인기를 얻고 돈도 많이 버는 연예인이 주님을 뜨겁게 만나 변화되어 복음을 증거하는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일에는 3인3색 전도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역자들이 교회와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게하는 시간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집회 및 행사를 교회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최소한의 교회재정 범위 안에서 진행하도록 도와주고 있는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그래서 2016년에도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031-446-0551∼2·www.kimun.or.kr).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출처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60111205601014&p2m=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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