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국민가수 송대관 집사 강사 추대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대중가요를 통해 행복을 주고싶다”
- 기사입력 2022.09.24 15:35
- 기자명 전병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는 송대관 집사(사진)를 ‘신바람 힐링’ 강사에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선 그는 지금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칠순을 넘긴 나이인데도 공연 외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등 활력 넘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과 공연 스케줄로 바쁘지만 찬양 및 간증 집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
송대관 집사는 “고인이 된 황수관 박사와는 생전에 함께 좋은 만남과 인연을 통해 교류했다”면서 “늦게라도 이 선교회에 참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등록했으며, 같은 해 특허청에 ‘신바람’ 상표 등록도 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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