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국민가수 송대관, 기독문화선교회 강사 추대

기독문화선교회 2022. 9. 24. 16:26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노래를 통해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21일 송대관 집사(사진)를 ‘신바람 힐링’ 강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 집사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그는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섰다. '해 뜰 날' '네 박자' '유행가' '차표 한 장' 등 히트곡들에 서민의 애환이 담긴 이유다.

 

선교회 측은 "칠순을 넘긴 나이인데도 공연을 비롯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간을 쪼개 찬양과 간증 집회도 다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