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뉴스

가수 윤항기 목사 간증집회 인도

기독문화선교회 2022. 3. 28. 09:33

내달 17일 대구 관문교회 '지역 주민 초청 열린 음악회'서
기독문화선교회 협찬

 

윤항기 목사

관문교회(박대민 목사)는 다음 달 17일(주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월배로94길에 있는 교회 예배당에서 ‘지역 주민 초청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가수 윤항기 목사이다. 윤 목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이거야 정말’ ‘해변으로 가요’ 등 히트곡을 남겼다. 1986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한 뒤 90년 목사가 됐다. 2014년 신곡 ‘걱정을 말아요’를 담은 55주년 골든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활동을 재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예음) 예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에회장,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등을 맡고 있다.

 

박대민 목사

박대민 관문교회 목사는 “교인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많이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 협찬으로 진행한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신바람 힐링 집회를 열고 있다.

 

강사는 이 단체 대표회장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를 비롯 김숙희 정봉기 한정수 박동석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배석주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안호성 김향숙 노숙주 목사 등이다.

 

기독 연예인들도 출동한다.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와 이용식 집사, 가수 서수남 서유석 집사, 탤런트 김민정 권사, 한인수 홍수환 장로 등이다.

 

교계 유명 강사인 두상달 이종근 조용근 장로, 이왕재 교수, 찬양사역자 김은희 집사 등도 강사진이다.

신바람 힐링 집회는 비기독교인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