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장로교회 설립28주년 기념예배 및 부흥성회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위치한 신천장로교회(담임:강형규 목사)가 이달 24일(주일) 오전 11시 교회 설립28주년 감사 예배 및 임인기목사(아름다운교회)일일 초청 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천장로교회는 1993년 개척을 시작으로 ‘하나님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의 개혁주의신앙’을 교회의 중심 삼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개척 초기부터 선교에 중점을 두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모범적인 선교회하는 교회이다.
신천장로교회는 “성경적 가치관과 진정한 복음으로 돌아가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존경을 받고 모든 성도들이 거룩함으로 거듭나서 예수의 빛과 선한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영적인 공동체로 회복되고, 성장하는 교회이다.
아울러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로 정하고 영구표어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로 정하여 전 성도들이 하나님 주신 사명인 선교를 실천하기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신천장로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선교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이규현)로부터 선교모범교회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7일자로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헌신, 사랑으로 섬겨주심이 아름답고 선교계의 모범이 되시어 귀 교회를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2020년 선교모범교회로 인증 합니다” 적혀 있다.
현재 신천장로교회는 필리핀에 집중하여 선교하고 있다. 목회적 선교라는 방침에 따라 말린따, 아들라스, 실리로안에 3개의 지교회가 세워졌으며, 각 교회는 ‘에쓰네 투 에쓰네(Ethne to Ethne ’와 같은 선교전략으로 현지의 목사를 세워, 현지의 성도들을 복음화 시키고 있다.
그래서 현재 말린따교회에 약 300명이상 , 아들라스교회는 약 150명, 실리로안교회는 약 100명의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있다.
교회설립 28주년을 맞이하여 강형규 목사는 “ 지난 28년 동안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겨 오셨던 믿음의 성도님들의 헌신과 땀, 기도와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하심을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영광을 주님께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하나님의 사역은 혼자 감당할 수 없고 같은 공동체가 하나의 마음으로 섬겨야만 감당할 수 있다”면서 “현재 전교인이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전교인 선교의무헌금을 시행하고 있고, 각 성도들마다 필리핀의 아동들과 1대 1로 연결 시켜주어, 현재 100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10년 전 부터 매달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장로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인 이 선교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행한다는 각오 아래 앞으로 ‘필리핀에 4곳 교회를 더 설립하는 것’과 ‘선교비전센터 설립’ 등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였다.
강형규목사는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Th.M) ,미국헤필드대학교(Th.D), 수학하고 백석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경충노회 증경노회장, 등을 역임 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세계선교위원회 이사장, 위원장, 새싹사랑 나눔 장학회 회장, 예수사역선교회 대표회장, 브링업 인터내셔널 운영이사,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진, 등을 맡고 있다.
글 CHN 방송 서정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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