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너무나도 종교인으로 형식적인 모습으로 지내왔습니다.
참회하며, 항복하고 회개 합니다.
매일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아옴을 철저히 회개 합니다.
말로는, 믿음과 헌신을 이야기 했지만, 항상 편안하게 지내왔으며, 헌신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지금까지의 모든 잘못을 회개 하며 자복 합니다.
신앙인으로 살지 못하고, 형식적인 종교인의 모습으로 살아 왔음을 회개 합니다.
주님 저는 죄인 입니다.
주님영광 나타내지 못하고, 명예, 권력, 돈 을 더 사랑했던 지난날의 모든 잘못을 회개 합니다.
십계명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늘 마음으로, 생각으로 주님을 뒷 전으로 하고, 살아왔음을 회개 합니다.
날마다 깨어 있지 못하고, 늘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와 왔음을 철저히 회개 합니다.
주님!
이제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의 모든 잘못을 철저히 주님앞에 내려놓고, 이제는 성령으로 거듭난 삶을 통해, 주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못난 저의 자존감, 자존심,자아로 인하여 무너져 버린, 영적 믿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죄인이 진정 주님께 항복하고 자복 합니다.
선교회 사역을 통해, 주님 영광 나타내지 못하고, 사람들을 앞세워서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였던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주님 보시기에 너무나 잘못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이땅에서의 삶 보다는, 진정 주님을 위해 살아갈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종교인의 모습이 아닌 , 진정 신앙인의 모습으로 거듭나서, 살아갈수 있도록 부족한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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